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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수 요령



우리 모든 사람이 한결같이 원하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는것이다. 그러나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하여는 어느정도 노력과 비용이 지불되어야 하는것이지 누가 거저 주지 않는다. 몸에 좋다는 음식을 비싼 비용을 들여가며 먹고 있는데 과연 이 음식이 진정 몸에 좋은 음식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보건기구 (WHO) 헌장에는 건강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건강이랑 단순히 허약하다거나 질병의 유무로서의 신체 상태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육체와 정신이 모두 건강하여 정신적, 육체적 및 사회적으로 완전하게 양호한 존재 상태를 말한다. 이와 같은 정의에 걸맞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매일의 생활에서 유념하여 실천해야 할 필요한 요소를 들어본다면, 1. 적당한 육체적 운동 2. 원활한 호흡 3. 균형 있는 영양섭취와 4. 정신적 이완 등 네가지를 말할수가 있을것이다. 이 네 가지 요소는 하나 하나가 중요한 것은 물론이지만 서로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를 소홀하게 다룰 수가 없는 것이다. 네 가지 모두가 조화롭게 될 때에 가장 건강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호흡(공기)


인간의 생명 유지에는 당연히 공기가 있어야 한다. 숨을 쉬지 못한다면 보통 사람은 5분 이상을 견디기가 어려울 것이다. 최근에 지하실이나 높은 아파트에서 불이 나면 대형사고가 되어 희생자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이때의 사망원인은 처음부터 불에 희생되는 소사(燒死)가 아니라 공기 중에서도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가 없는 공기만을 마셨기 때문에 도망을 갈 수 없는 질식사(窒息死)가 일차 적인 이유이다. 산소가 없으면 불도 꺼져 버린다. 밀폐된 지하실에서 불이 나면 사람에게 필요한 산소가 불타는데 전부 소비되어 버리고, 사람에게 해로운 나쁜 가스만 가득차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무리 숨을 쉬어도 필요한 산소가 없으므로 소용없는 짓이 된다. 이처럼 인간이 살아 있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깨끗한 산소는 공급되어야 한다. 이것은 폐에서 이산화탄소와 교환되며, 피에 실려 간 산소는 말단 모세혈관에서 조직 속의 노폐물과 교환되어 이산화탄소로 배출되어 나온다.

또 산소의 공급은 폐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피부를 통해서도 원활하고 충분하게 공급하여 완전하고 신속하게 나쁜 가스나 노폐물과 교환되어야만 한다.

폐와 피부 중 어느 것 하나만의 호흡으로는 우리들의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피부는 제 2의 폐이며, 심장이다. 입으로 공급된 식품들이 분해되면 대.소변으로 배출되는 찌꺼기도 만들고, 분해 중에 생성되는 가스도 아주 많다. 이것은 산소의 공급이 완전하지 못할 때 특히 많이 생기는 것인데 오염된 식품을 많이 먹으면 더욱 그 정도가 심해진다. 오염된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피부로 나오는 독소의 양이 많아져서 피부가 지저분 해 진다.


피부는 내장의 건강상태를 비추어 주는 거울로서 그 사람의 피부를 보면 건강상태를 알 수 있을 정도이다. 피부를 깨끗이 하여 피부호흡을 활성화시켜야만, 피부로도 깨끗한 산소를 흡입하고 나쁜 노폐가스를 배출할 수 있고 이렇게 함으로서 혈액은 늘 청결 해진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폐를 통한 호흡은 물론이고, 피부를 통한 호흡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한 방법인 단전호흡(丹田呼吸)등은 바로 호흡의 중요성을 최대로 강조하여 활용하는 건강생활법의 하나이다. 근래에는 공기가 오염되어 있어 각종 질병이 증가하고 있는 큰 원인이 되고 있다.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것이 일차적인 건강요소의 하나일 것이다.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호흡을 하는 생명체로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100세이상 장수하는 사람은 모두 맑은 공기속에 사는 사람이므로 도시의 공해를 떠나 맑은 공기속에서 사는 것이 건강 장수의 첫째 조건 일 것이다.



영양


영양소의 공급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아마 음식을 먹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수개월 이상 살지 못할 것이다. 근래에 모든 질병을 식원병(食源病)이라고 하는데 이말은 모든 병이 음식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즉 음식이 모든 병도 주지만 음식이 모든 병도 고칠 수 있다는 뜻이다.


태초에 인간은 대부분 조리하지 않은 식품을 먹었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인간이 불을 발견하고 부터는 거의 모든 식품은 조리를 하여 먹는 것으로 바뀐 것으로 생각된다. 음식물을 불로 삶거나 구우면 식품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소가 줄어지거나 파괴되므로 이 때문에 섭취해야 할 음식물의 양도 자연히 많아진다.


불로 조리하면 비타민 C 같은 것은 거의 1/10로 되고, 단백질의 양은 1/2로, 천연 소금 성분은 1/4로 줄어 버린다고 한다. 그러므로 날것으로 먹을 때보다 삶거나 구우면 2배에서 10배 정도의 양을 먹어야 하며,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소화 기관이 더 많은 일을 해야만 된다. 또한 양을 많이 먹었으니 그것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독소의 양도 2 - 10배 많아질 것이므로 이들을 분리 배설시켜야 하는 간과 신장 등의 할 일도 그만큼 증가된다. 그러므로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는 모든 장기의 피로를 누적시키고, 노쇠를 재촉하는 길이다.


예로부터 인간의 건강 양생법에 생식(生食)이 반드시 포함되고, 소식(少食)이 건강의 지름길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야생 동물들에게는 대머리가 없고, 흰 머리칼(白髮)이 없으며, 피부에 주름이 없는 것은 모든 음식을 날것으로 먹지, 삶거나 구워서 먹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의 장의 길이가 긴것은 원래 초식동물이라는 것인데 육류를 섭취하면서부터 각종 질병이 늘어난 것이다. 기름진 음식을 포만감을 느낄때까지 먹는 습관으로 더욱 인간의 수명은 짧아진 것이다.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하여는 가능한 식물성 음식을 위주로 균형있게 소식하는 것이다.


또한 음식의 양 못지않게, 가능하면 오염 없는 깨끗한 물과 균형 있는 소금의 섭취, 그리고 알맞는 영양을 고르게 공급하고, 몸 속에 필요 없는 노폐물이 오래 정체되지 않도록 원활한 배설을 촉진하여야 한다. 최근의 범람하는 가공 식품 중에서도 화학 첨가제, 인공 조미료 등이 들어 있는 것도 먹지 말아야 하며, 각종 약품이나 비료, 중금속 등에 오염된 식품 등을 가급적 먹지 않아야 한다. 실제로 음식의 양보다는 최근의 각종 화학 첨가물로 오염된 식품이 더욱 성인병의 원인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또 일단 먹은 것은 완전 소화시켜 최소한의 시간 안에 생성된 노폐물은 완전히 배설시켜야만 한다. 적게 먹고, 먹은 것은 완전 분해시켜 노폐물을 완전히 신속하게 배출시키는 것이 건강을 확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가 될 것이다. 영양의 섭취보다 더 중요한게 깨끗한 물의 공급이다.


물은 우리 체중의 60 -70%를 차지할 정도로 지구상을 살아가는 동식물에게는 필수적인 것이다. 우리가 물을 먹지 못하다면 과연 얼마동안이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무게로 따져서 하루에 사람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은 공기이고, 두번째는 물이며(음식물에 포함된 것도 포함), 세번째가 식품이다. 인간의 생활에 있어 깨끗한 물을 마시는 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운동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스포츠와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질병의 원인 중에서 신체의 어떤 부위, 즉 발이나 경추, 척추 등의 고장을 물리적으로 교정해 주거나 부드럽게 해주며, 이를 통해서 내부 장기에 자극을 줌으로서 신경과 혈액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근육의 유연성도 길러 주는 가벼운 운동을 말한다. 말할 필요도 없이 적당한 운동과 노동은 사람의 체력을 기르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킨다. 또 운동이나 노동을 통한 적당한 피로는 정신적인 긴장의 해소와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키운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니까 혈(血)과 기(氣)가 정체되어 버리고, 정체된 부위의 신경조직에 이상이 온다. 아울러 근육 조직에 이상이 생기며, 서로 관련되는 소화기, 호흡기, 내분비, 순환기 등의 모든 계통에 장애가 일어나며, 대소변을 통한 배설작용이 순조롭지 못하게 된다. 이것은 자동적으로 전신 조직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결국에는 고통스런 질병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이 건강법에서의 운동이란, 최소한도 이러한 정체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정체된 기,혈을 정상화시키는 정도를 말한다. 운동이 건강에 좋다고 하여도 지나침은 모자람과 마찬가지로 건강에 해롭다. 심한 운동이나 격무가 계속되어도 피로가 쌓이듯이 운동이 부족하여도 우리 신체 조직에는 피로가 쌓인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정신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복잡한 사회 환경만큼이나 더욱 바쁘게 생활한다. 그러한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고생, 근심과 걱정, 불안과 공포, 시기와 질투, 증오 등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총칭하여 대략 스트레스(stress)라고 부른다. 이러한 감정의 발생은 부신 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비정상적으로 해 버리므로 자신의 건강을 더욱 해치게 된다. 자신의 신체가 피로하거나 고단하거나 또는 아파서 괴로운 사람은 짜증이 나게 마련이고, 이것은 더욱 스트레스를 발생케 하여 건강을 해치게 된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불평과 불만, 근심과 걱정, 미움과 증오 등일랑 되도록이면 모두 털어 버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화에 나오는 우산 장사와 나막신 장사를 하는 두 아들을 둔 어머니의 경우와 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나막신 장사하는 아들 걱정, 맑은 날에는 우산 장사하는 아들 걱정하는 식으로 모든 것을 부정(否定)적으로만 보면 한없이 괴로운 일들도, 비 오는 날에는 우산 장수 아들만을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서 똑같은 일이라도 긍정(肯定)적으로 볼 때는 모든 일들이 즐거울 수가 있는 것이다. 모든 사물이나 현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바르고 겸손하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면서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낙천적인 사고를 갖는 것이 좋다. 정신과 육체는 하나이고 이 때문에 건강 유지의 비결에는 이 정신이 큰 몫을 차지한다.


운동경기에서 실력이 있다고 해도 기(氣)가 죽은 팀은 기가 살은 팀에게 절대 이길 수가 없듯이,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건강할 수가 없다. 생활의 스트레스를 털어 버리고, 유쾌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는 것은 어떤 피로 회복제나 보약보다도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다. 단전호흡이나 요가, 기공 등은 육체적인 단련과 호흡을 통한 단련만이 아니고 정신 수양을 통해 흥분과 긴장을 가라앉히는 방법이다. 음악 감상이나 산책, 또는 선(禪)이나 기도(祈禱)등을 통해서 울적하고 처진 마음을 되살리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한 방법이다.


자신에게 알맞는 자기수양(自己修養)의 방법을 발견하여 매일 매일 시행하도록 한다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고 이러한 방법이 틀림없이 자신의 건강을 좋게 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실천해야 한다.이 방법을 응용하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건강유지는 물론이고, 일가친척, 이웃의 건강까지 신경을 쓰게 되므로 화목한 가정, 명랑한 사회생활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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