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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암 환자의 고백


미국 필라델피아 메소티스트 병원 원장인 안토니 J 샛틸렐로 박사는 1978년 6월 자기 담당의사로부터 암의 선고를 받았는데 진단에 의하면 4기의 전립선 암으로 두개골, 견갑골, 흉골, 늑골 등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어 얼마 살지 못한다는 의사의 말에 낙담과 고문의 나날들을 보내다가 드디어 살길을 찾아 암을 정복하고 그 기쁨을 참을 수 없어 1982년에 암 투병기인 “생의 회상”이라는 책을 세상에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저자 자신은 “나는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가능한 대체 수단을 찾기 시작했다. 이미 20년 이상이나 현대 의사로 활동해온 나는 내 인생을 바친 현대 의학이란 세계 속에서는 암으로부터 살아날 길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다른 곳에서 그 해답을 얻기 위해 노력했는데, 결국 건강을 다시 찾았고 암을 완전 치료할 수 있었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의 암의 원인은 바로 내가 만든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내 생활을 냉정히 돌이켜 보면 많은 동물성 육류, 정제한 밀가루 제품, 그리고 끊을 수 없는 감미 설탕제품을 섭취했고, 거기에 전혀 운동하지 않고 앉아서만 있는 생활 등이 바로 나의 암의 참된 원인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제일 먼저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어 지방질이 많은 동물성 식사를 추방하고, 완전곡식류, 채소, 실과 등 섬유질이 많은 것을 먹기 시작하고 설탕 같은 감미료를 일체 금했다. 이렇게 식사를 바꾼 다음 성당에 출석하여 참 믿음으로 기도하기를 시작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1981년 8월에 다시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주치의는 “완전치료”라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가 자기의 암을 치료하는 동안 일체 약을 사용하지 않고 채소와 곡식을 주로 하는 식사 개선으로서 자기의 암을 정복하게 된 것입니다.

암을 스스로 정복한 셋틸랠로 박사는 육류를 줄이고 지방을 감소시키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설탕을 감소시키고, 소금을 감소시키고, 실과와 채소, 불포화지방과 완전 곡식류를 취하는 것만이 암을 위시한 일체의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모든 채소와 곡식과 실과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 건강의 열쇠가 들어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살아있는 만물이 나와 하나로 일체가 되었고 큰 지혜와 치료를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밖에 없다. 아침 기도로부터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고 증언하면서 이렇게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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